열심히 적어놓자

오늘 점심은 회사 근처 도시락집에서 사왔습니다.이곳은 여러가지 반찬들이 있어서 제가 먹고 싶은것들을 골라서 무게로 가격을 정하는 시스템입니다.오늘도 변함없이 갈색 고기류를 .. 닭다리 튀김, 닭 볶음(무슨 맛인지 모름) 야채를 너무 적게 넣음 ㅠㅠ 무거워 질까봐 ㅋㅋ킨피라 고보(きんぴらごぼう) 우엉과 당근을 조린 음식입니다. 보통 저는 여기오면 야채는 킨피라 고보를 집어 옵니다.사바미소니 (고등어된장조림)? 저는 그런것 같은데 정확히는 어떤 물고기인지 모르겠습니다.건강을 위해 골라온 생선ㅋㅋ 다좋은데 반찬이 너무 차가워져 있다는게 단점참고로 오늘 도시락은 490엔 ㅋㅋ

오늘은 컵누들 김치 계란 해산물 맛입니다. 정확히 어떤 맛을 베이스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치와 계란 해산물이 들어있는것 같습니다.キム(キムチ:김치) たま(たまご:계란) 旨辛キムチ海鮮味(맛있게매운?김치해산맛)역시 컵누들은 건더기가 충실해요. 여러가지 있지만 알아 볼수 있는것은 김치, 계란, 부추 등등뜨거운 물을 넣어주니 수면위로 건더기 들이 떠오르네요^^먹기전^^ 컵누들은 3분에 먹는게 맛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면이 힘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건더기 중에 메인 계란, 부추 김치^^약간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저는 정확히 일본의 旨辛、辛口 등등 매움의정도가 잘 모르겠네요. 그냥 그렇게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BIG 사이지여서 배도 든든하네요.한국인 입맛에 맞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컵누들 칠리토마토 맛 특별판 진종미육(珍種謎肉)을 먹어 보았습니다

치킨 난방 벤토(チキン南蛮弁当)를 먹었습니다. 치킨 난방은 치킨을 튀긴것에 타루타루 소스를 올리고 거기에 단식초를 뿌려 먹는 요리입니다. 타루타루는 올려져 있고, 단식초는 먹기전에 뿌려 먹습니다. 북해도의 쌀은 맛닙니다.타루타루 소스가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야채는 별로 없군요.ㅠㅠ타루타루 위에 단식초 소스를 뿌렸습니다.역시나 튀김 아래는 스파게티가 있네요 밥위에 치킨을 올려서 ㅋㅋ 제가 좋아하는 타루타루랑 달달한 식초 소스 딱좋은 조합이네요.오늘 식사는 좋았네요 ㅋㅋ

오늘 점심은 로손 볼륨믹스 벤토입니다.일본말로 차이로(갈색) 갈색 튀김류를 모아 놓은 반찬들 ㅋㅋ하나 하나 소스를 발라 놓았네요 정말 야채는 무 절임 ㅠㅠ계란입니다.마지막으로 함박스테이크 음 오늘은 조금 실패 했네요 ㅠㅠ 내일은 더 맛난것 먹어야겠습니다.

일본판 징거 더블 다운을 먹어 보았습니다. 일본이름은 자 더블(일본발음ㅋ)입니다일본은 쥬시~ 라고 해서 퍽살보다는 육즙이 있는 고기를 좋아 하는데 저는 퍽 살을 좋아하므로 음.. (취향의 차이죠 ㅋ) 역시나 한국 판 보다는 고기가 기름?집니다. 종이에도 기름이 ㅋㅋ일본에는 징거가 없는것 같은데 저 고기를 무엇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중간에는 베이컨과 치즈 소스는 바베큐 소스와 마스터드 소스가 있습니다. 약간 매운 맛이 있는데 이게 짠건지 매운건지 요즘은 잘 구분이 안갑니다.(塩辛い：일본에서는 짠거도 맵다고 합니다.) 후추가 매운건지? 잘 모르겠네요.한입 배어먹었더니 역시 쥬시 하네요 ㅋㅋ 퍽퍽하지 않고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결론역시 맛나다 ^^ 하지만 빵이 없어 쓸쓸함 비스켓으로 달램

회사가 바쁘니깐 망년회를 그냥 회사에서 점심에 모 시켜 먹자고 해서 초밥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날음식을 가리기때문에 다른 분들이 생각해줘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저는 입이 저질이라 매번 코스트코 피자만 사먹었는 ㅋㅋ 비싼데는 맛있군요 ㅋ 피자 이름을 기억을 못하겠네요 이 피자는 토마토를 많이 넣은 마르게리타였나? 토마토가 많아서 한번 흘렸습니다 이건 제가 고른 소고기 와이 모시기 ㅋㅋ 홈페이지 사진은 더 맛있어 보였지만 실물은 좀 실망 ㅠㅠ 맛을 역시 ㅋㅋ 좋죠 ㅋ 5종류 치즈가 들어긴 피자라고 한는데 아무리 봐도 두종류 같아 보이는 피자 ㅋㅋ 4종류의 피자가 모인 피자? 정확히 모르겠네요 ㅋㅋ 역시 체인점 피자도 맛나지만 이런 이탈리안 피자도 맛있네요 단점이라고 하면 가격 ㅠㅠ 배부르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로손의 토리카라벤토를 사먹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400엔 일회용 접시가 특이하네요 튼튼하고 밥과 반찬을 분리한게 좋네요 가계에서 튀겼다고 하는 군요 도시락 접시가 특이한것은 직접 가계에서 튀겨서 넣어서 범용 접시라 그런것 같습니다 밥도 가계에서 지었다고 하네요 ㅋ 밥이 량은 조금 적네요. 로손 튀김이 먹을만 한데 겉모양은 먹음직 스럽네요 저는 소스를 좋아 하는데 이 도시락은 소금 같은것을 주네요 저는 닭은 가슴 살인데 세상은 가슴살을 별로 안좋아 하네요 다리살 같습니다. 퍽퍽하지 않거 부드럽네요 저렴한 가격에 방금한 듯한 도시락 맛있었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점심을 올립니다. 芽室スタミナライス 메무로 스테미너라이스 입니다. 메무로는 지역 이름입니다. 원래 한자에 약한 저이지만 지명은 더 못읽어서 마누라님께 물어 보았더니 지역(메무로)에서 유명한 밥아닐까? 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잘 안나옵니다 ㅋㅋ 샘풀이 위의 사진입니다 샘플이랑 많이 다르자나 ㅠㅠ 어? 지금 보니깐 베니쇼가(빨강생강)도 없네 ㅋ 오늘 꽤 바빠 보이더니 엉망으로 담아준것 같습니다 ㅋㅋ 스테미너하고 하는데 돈까스만 있군요 야체가 많아서 좋기는 힙니다만 어떨지 몰라서 단무지 엄청 담아왔습니다 음 총평은 오늘만 먹고 싶네요 ㅋㅋ 매일 메뉴가 바뀌는 곳이라 다시 보긴 힘든 메뉴지만 또 나온다고 해도 다른거 먹으렵니다 ㅋㅋ 가격은 520엔입니다. 그래도 다 먹으니깐 배가 든든 하네요.

닭 가슴살 튀김입니다 ㅋㅋ 520엔 요즘 젊은 남자분이 밥을 퍼주는데 음 적네요 밥이 ㅠㅠ 저는 가슴 살을 좋아하는데 딱 퍽퍽한 가슴살만 이용해서 튀겼네요 ㅋㅋ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