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すき家) 규동 가격 인상! 메가 사이즈는 1,000엔 돌파
일본의 인기 규동(牛丼) 체인점 스키야(すき家)가 2024년 3월 18일부터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부 메뉴는 가격이 오르지만, 기본 사이즈(並盛)는 여전히 500엔 이하로 유지됩니다.
규동 가격 인상 내용
가격이 인상된 메뉴
| 메뉴 | 변경 후 가격 | 변경 전 가격 | 인상폭 |
|---|---|---|---|
| 규동 미니 | 430엔 | 390엔 | +40엔 |
| 규동 보통(並盛) | 480엔 | 450엔 | +30엔 |
| 규동 중간(中盛) | 650엔 | 630엔 | +20엔 |
| 규동 큰(大盛) | 680엔 | 650엔 | +30엔 |
| 규동 특대(特盛) | 880엔 | 830엔 | +50엔 |
| 규동 메가(メガ) | 1,030엔 | 980엔 | +50엔 |
가격 변동 없는 메뉴
- 카레 보통(並盛): 490엔 유지
가격 인상의 이유
스키야 측은 국산 쌀과 쇠고기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을 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메가 사이즈는 1,000엔을 넘어 부담이 커진 반면, 기본 사이즈는 여전히 "500엔 이하(ワンコイン)"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행객을 위한 팁
- 규동 한 그릇에 500엔 이하
- 보통 사이즈(並盛)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 가성비 좋은 메뉴 선택
-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일본에서 저렴한 한 끼로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 카레는 가격 변동 없음
- 규동 가격이 올랐지만, 카레(並盛)는 490엔 그대로 유지됩니다.
일본 여행 중 저렴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규동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일본의 대표적인 가성비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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