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18년 1월 12일 삿포로 날씨는 맑음에서 눈 입니다. 지금 하늘도 구름이 좀 있네요 지금은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내릴것 같습니다. 최고 기온이 영하 2도 최저 기온이 영하 7도 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2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도 쫌 춥네요 오늘 오다 보니 슬슬 눈축제를 준비 하고 있군요, 오오도리 공원에 눈 구조물을 만들 뼈대를 건설중이네요.

18년 1월 11일 삿포로 날씨는 맑음에서 흐림입니다. 기온은 최고 기온 0도 최저기온 -7도 입니다 춥습니다 ㅠㅠ

18년 1월 10일 삿포로 날씨는 흐림중에 가끔 맑음 입니다 기온은 최저 영하4도 최고기온 영상 0도입니다. 춥네여 맑은 날은 더 춥게 느껴집니다. 예보상으로는 흐림중 가끔 맑음인데 지금은 맑음입니다. 어제 비가와서 길이 눈이 아닌 얼음으로 변해 있고 해서 걸어 다니기 불편한곳이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18년 1월 9일 삿포로 날씨는 흐림 비, 눈 입니다.제가 출근 할때는 눈이 아닌 비가 내렸는데 눈과 비가 왔다 갔다 하나봅니다.전체적인 날씨는 흐림 입니다. 하늘이 좋지 않습니다.비가 올정도로 날씨는 춥지 않습니다.최고기온 영상 6도 최저기온 영하 2도 입니다.겨울에 눈은 참 별로 입니다. 특히 눈이 많이 쌓여있는데 비가 오면 눈이 모래 처럼 바뀌고 걸어 다니기 힘들게 변하니깐요.여행오신분들 신발 조심하세요.

18년 1월 5일 삿포로 날씨는 흐림입니다.최기온은 영상 1도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입니다.하늘을 보니 오늘은 계속 흐릴것 같기도 하네요.눈이 내리는 건지 내린눈이 날라다니는 것인지 알수 없는 눈이 날라 다니기도 하네요.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닙니다. 일본은 오늘 말 일하면 3일 연휴가 시작 됩니다. 월요일이 성년에 날입니다.

18년 1월 4일 삿포로 날씨는 흐림 가끔 눈 입니다.기온은 최고기온은 1도 최저 기온은 -3도입니다.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입니다. 저녁에 약간 눈이 내리고 흐린 날씨라 그렇게 겁나나게 춥지 않군요.일본은 연말 연시가 빨간색 날이 아니지만 회사들은 거의 29일 부터 1월 3일 까지 쉬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날씨 올리지 못했는데요 (저희집은 삿포로 외곽이라 하늘 사진을 올려봐야 ㅠㅠ)일본이 공식적인 휴일 말고 회사가 쉬는 날이 꽤 있는데 이번 처럼 연말 연시와 오봉(일본 추석같은)는 쉬는날 아닌데 회사에서 쉽니다. 한국보다 공식 휴일이 적은지 많은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식 휴일이 말고 쉬는 날이 꽤 있어서 일본이 쉬는 날은 많지 않나? 싶습니다.그런데 이것도 회사 나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희 회사는 ..

17년 12월 27일 삿포로 날씨는 흐림 때때로 눈입니다. 홋카이도 주변이 오늘 내일 날씨가 별로 안좋을것 같다는 예보입니다.오늘 최고 기온은 -5도 최저 기온은 -7도입니다.어제 눈이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심해서 눈이 눈으로 들어오곤했지만 오늘은 아직까지 잔잔하네요. 요즘 갑자기 눈이 심하게 내리고 잠잠해 지고 하는데 눈이 심하게 올때는 편의점이라도 들어가서 구경하시는게 최고입니다.

17년 12월 26일 삿포로 날씨는 흐림 눈입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많이 춥습니다. 최저기온이 -6도 최고기온이 -4도입니다. 어제 저녁은 추웠지만 어제 최고 기온보다 13도 정도 낮아졌군요 ㅠㅠ 계속 눈이 온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쌓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두꺼운 패딩이 딱이네요

회사가 바쁘니깐 망년회를 그냥 회사에서 점심에 모 시켜 먹자고 해서 초밥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날음식을 가리기때문에 다른 분들이 생각해줘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저는 입이 저질이라 매번 코스트코 피자만 사먹었는 ㅋㅋ 비싼데는 맛있군요 ㅋ 피자 이름을 기억을 못하겠네요 이 피자는 토마토를 많이 넣은 마르게리타였나? 토마토가 많아서 한번 흘렸습니다 이건 제가 고른 소고기 와이 모시기 ㅋㅋ 홈페이지 사진은 더 맛있어 보였지만 실물은 좀 실망 ㅠㅠ 맛을 역시 ㅋㅋ 좋죠 ㅋ 5종류 치즈가 들어긴 피자라고 한는데 아무리 봐도 두종류 같아 보이는 피자 ㅋㅋ 4종류의 피자가 모인 피자? 정확히 모르겠네요 ㅋㅋ 역시 체인점 피자도 맛나지만 이런 이탈리안 피자도 맛있네요 단점이라고 하면 가격 ㅠㅠ 배부르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점심을 올립니다. 芽室スタミナライス 메무로 스테미너라이스 입니다. 메무로는 지역 이름입니다. 원래 한자에 약한 저이지만 지명은 더 못읽어서 마누라님께 물어 보았더니 지역(메무로)에서 유명한 밥아닐까? 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잘 안나옵니다 ㅋㅋ 샘풀이 위의 사진입니다 샘플이랑 많이 다르자나 ㅠㅠ 어? 지금 보니깐 베니쇼가(빨강생강)도 없네 ㅋ 오늘 꽤 바빠 보이더니 엉망으로 담아준것 같습니다 ㅋㅋ 스테미너하고 하는데 돈까스만 있군요 야체가 많아서 좋기는 힙니다만 어떨지 몰라서 단무지 엄청 담아왔습니다 음 총평은 오늘만 먹고 싶네요 ㅋㅋ 매일 메뉴가 바뀌는 곳이라 다시 보긴 힘든 메뉴지만 또 나온다고 해도 다른거 먹으렵니다 ㅋㅋ 가격은 520엔입니다. 그래도 다 먹으니깐 배가 든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