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컵라면의 원조 컵누들의 회사 닛신의 야키소바 UFO를 먹어봤습니다.
사진 위에 보면 사랑받은 40주년 감사 합니다라고 써있군요.
저는 자주는 안먹지반 누구나 아는 아키소바 컵라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름이 왜 UFO일까 위키로 조사해보니
우마이(맛있는), 후토이(두꺼운), 오오키이(큰) 일본 발음의 인이셜인것 같습니다.
원래는 둥그런 컵에 들어 있는데 오늘 산것은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사각형입니다.
저는 야키소바는 130g정도가 적당합니다.ㅋㅋ
저번에 200g을 도전했는데 마지막에 쫌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후리카게가 뚜껑에 붙어 있군요 아오노리(김가루)가 들어 있는 조미료 입니다.
소스 입니다.
뚜껑에 올려 놓고 대워주라고 합니다.
소스를 뚜껑에 올려주면 소스도 따뜻해지고 뚜껑도 잘 닫아줘서 일석 이조 입니다.
이름 대로 면이 뚜껍습니다.
소스와 후리카케를 뿌려줍니다.
잘 비벼줍니다.
야채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적은편도 아닙니다. 또 아주 얇은 고기도 들어있습니다.
역쉬 맛나군요 한국 짜장라면도 여러 가지 있고 맛도 약간식 다르듯이
일본 컵라면 야키소바도 회사마다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처음에 일본에와서 일본 소스 야키소바 냄새가 조금 싫었었는데
이제는 야키소바는 꽤 좋아 합니다.
맛있는 닛신의 유에프오 UFO 였습니다.
요즘 장운동이 둔한것 같아서 후식으로 먹은 R-1
일본에서 유행하는 좋은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맛도 맛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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