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들

점심식사는 일본 호토모토 오로시 치킨 타츠타 벤토

inSaPPoRo 2017. 3. 29. 12:52

일본 호토모토에서 판매하는 오로시 치킨 타츠타 벤토를 먹어 보았습니다.

이름을 설명하면 오로시는 무를 갈은것을 오로시라고 하고
치킨은 닭 ㅋㅋ
타츠타는 일본식 튀김의 종류인데 카라아게 같은 근데 정확한 정의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계 마다 타츠타라고 하는게 달라서
근데 저는 타츠타아게 쪽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카라아게(아게는 기름에 튀긴거를 말함)보다 ㅋㅋ

밥과 반찬이 따로 있는 스타일의 도시락 입니다.
튀김옷이 보기만 해도 바삭바삭 하게 생겼네요. ㅋㅋ 먹어도 그랬습니다만

같이 달려 있는 소스 입니다.
무갈아 놓은것과 타츠타 다레(소스)
소스를 분리해 놓아서 튀김옷이 눅눅해 지지 않고 바삭함을 느낄수 있죠.
또 무즙인지 타츠타 소스인지 모르지만 상큼한 맛도 ㅋㅋ

튀김은 역시나 스파게티 위에 놓여 있군요
튀김위에 파도 있고 ㅋㅋ

언제나 있는 야채 ㅋㅋ
오늘꺼는 유부도 있네요 너무 양이 적어서 두번 먹으면 없죠 ㅋ

이건 사진찍기도 조금 민망한 정도 들어 있는는 포테이토 사라다 

흰쌀밥
일본 호토모토는 쌀밥과 잡곡밥을 고를수 있답니다.
저는 언제나 흰 쌀밥

튀김위에 무를 올려주고 그위에 타츠타 다레를 올려주면 이런 느낌입니다.
짠맛과 무의 신맛이 잘 어우러 져서 맛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없는 맛인것 같습니다만 저의 개인적은 감상입니다.

 무즙과 타츠타 타레와 잘 어울러진 타츠타 아게
역시나 고기는 다리 부분을 이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가슴이 좋은데 ㅠㅠ

튀김옷이 고기보다 크지만 그렇게 고기가 적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튀김이 바삭바삭 하고 좋네요 ㅋ

참고로 가격은 세일중이라 450엔입니다.
북해도 가격이구요 ㅋ

오늘은 호토모토의 오로시 치킨 타츠타 벤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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