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면 종류가 많다. 라멘, 소바, 우동, 야키소바 등등 그중에 삿포로는 라면이 유명합니다. 삿포로의 라면집 밀집도는 일본에서도 알아주는정도지만 야키소바집은 좀처럼 찾기 어렵습니다. 삿포로 중앙구 구청 근처에 있는 아키소바 전문 란란(ランラン)입니다. 보통 제가 야키소바를 밖에서 먹어본것은 이자카야, 오코노미야키집, 마츠리 정도 입니다만 란란은 야키소바가 메인으로 여러가지 맛의 야키소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본 야키소바는 35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짜장면 가격이 얼마인지 잘 모르지만 위가 쬐만한 분은 350엔으로 배을 채우실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판 입니다. 이것 외에도 메뉴가 있지만 사진으로 담지 못했습니다. 소스 야키소바 350엔, 500엔, 700엔 입니다. 소스가..